옛날 옛적에 서울을 상징하는 ‘해치’가 살고 있었습니다.
해치는 누르스름한 자신의 몸 색깔과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.
게다가 사람들도 자신에게 무관심했습니다.
맨날 웃는 모습이어서 사람들은 몰랐겠지만… 우울한 적이 많았습니다.
그러던 어느날, 서울에 큰 태풍이 찾아왔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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